이병하 전주시태권도협회장, 시의원 출마선언

article현직 전주시태권도협회장 이병하씨가 전주시의원 아 선거구(호성동, 덕진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병하 현 전주시태권도협회장은 27일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실현키 위해 큰 귀를 열고 시민 소리청을 운영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장은 이날 “시민들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때 전주시정이 행복한 시정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며 “튼튼한 두발과 건강한 의식으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의 고견을 들어 시정에 반영하는 성실한 머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쌓은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주완주 통합에도 앞장서 전주, 완주가 모범 광역시 발전을 토대로 전주가 옛 영광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정의롭고, 정직하고 우직한 생활을 신념으로 평생을 스포츠인으로 살아왔다”며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체육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병하 현 전주시태권도협회장은 전북도태권도협회부회장(현). 전북도체육회 감사(현), 이무영 국회의원 보조관(前), 신건 국회의원 보좌관(前) 등을 역임했다. 현재 호성동에서 호룡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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