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58) 삐치고 토라지기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혹시
당신에게
사소한 거 하나로
자주 삐치고 토라져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믿는 겁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더 쉽게 화를 내고
솔직한 감정표현을 하게
되는 법이거든요.

그러니
그럴수록 그 맘을
이해하려 노력해 주십시오.

“아~ 이 사람이
나를 믿는구나!”
하고 말이죠.

상기해 보십시오.

내게 삐치고 토라지는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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