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47) 용기와 두려움

박완규 주필

무릇
용기와 두려움은
서로 뒤엉켜 있습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만날 때
용감해지며 행동을 취합니다.

우리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두려움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려움은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두려움이 없을 때
우리는 낙하산도 없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것처럼 무모해집니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조심하게 만듭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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