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된 이후 첫 공식행사 가져

▲경남태권도협회가 2월 15일 경남함안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품새 세미나 및 저단자 심사평가위원회 강습회를 개최, 투르크메니스탄(러사아연방국) 베심 협회장이 이순달 관리위원장에게 투르크메니스탄의 전통의상을 선물을 하고 있다. 사진은 좌로부터 베심 협회장, 이순달 위원장, 야즈무라 사무총장.

▲경남태권도협회가 2월 15일 경남함안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품새 세미나 및 저단자 심사평가위원회 강습회를 개최, 투르크메니스탄(러사아연방국) 베심 협회장이 이순달 관리위원장에게 투르크메니스탄의 전통의상을 선물을 하고 있다. 사진은 좌로부터 베심 협회장, 이순달 위원장, 야즈무라 사무총장.

경남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가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함안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품새 세미나’ 및 ‘저단자 심사평가위원 강습회’를 개최, 관리단체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행사이며 21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국기원 김춘근 기심의장, 김경덕 고단자심사 평가위원, 안재윤 실기강사, 권형남 실기강사 및 경태협 관리단체위원장 이순달, 부위원장 김희식 외 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이순달 관리위원장은 “18년 역임한 경남태권도협회장의 경험으로 관리단체를 잘 이끌 것이다”며 “경남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가 되기까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촘촘히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리위원장의 마지막 임무라 생각한다며 “일선도장 회원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르크메니스탄(러시아연방국) 베심 협회장, 야즈무라 사무총장 외 선수 6명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태권도협회가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함안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품새 세미나 및 저단다 심사평가위원회 강습회를 개최, 210여명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경남태권도협회가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함안실내체육관에서 지도자 품새 세미나 및 저단다 심사평가위원회 강습회를 개최, 210여명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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