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46) 분노와 화

박완규 주필

완규J250일시적인
분노와 화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마십시오.

우리는 성난 마음에
뒷일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을 저지릅니다.

그 결과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도리어 일을 악화시키지요.

한때의
기분을 과시하다가
일을 그르치지 마십시오.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될 일도 안 됩니다.

앞날을 위해
현재의 치욕은 기꺼이
참아내십시오.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고
원만하게 해결하세요.

때론 내 분노를 숨기고
웃어넘기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오늘이 되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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