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2013년 빛낸 영웅 한자리 모여

체육상 218명, 체육장학생 75명 시상 및 장학금 수여...

▲경남도체육회(회장 홍준표)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2013년도 경남 체육상 시상 및 2014년도 체육장학금 수여식을 진행, 홍준표(右) 회장으로부터 경남체육회 이순달(左) 이사에게 체육상을 시상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회장 홍준표)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2013년도 경남 체육상 시상 및 2014년도 체육장학금 수여식을 진행, 홍준표(右) 회장으로부터 경남체육회 이순달(左) 이사에게 체육상을 시상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회장 홍준표)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2013년도 경남 체육상 시상 및 2014년도 체육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경남도체육회는 전국체전 13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해, 이날 남녀 최우수선수 2명을 비롯해 218명이 체육상을 받았으며 75명의 체육 장학생이 선발됐다.

홍준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전국체전 상위권에 입상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도내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넘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된 후 관리위원장에 위촉된 이순달(67) 경남체육회이사도 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남태권도협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진행하는 ‘지도자 품새 세미나’를 2월 15일(토) 개최, 이를 진행한 7인의 관리위원들의 업무에 경남 태권도의 지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남도체육회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2013년도 경남 체육상 시상식과 2014년도 체육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경남도체육회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2013년도 경남 체육상 시상 및 2014년도 체육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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