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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