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가 도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태권도편 공개 오디션을 지원, 개최했다.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녹화장에서 열린 오디션에서는 강호동, 존박, 줄리엔강, 서지석, 김연우 등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다양한 신청자인 남녀노소 100명을 직접 심사했다.
지난달 7일부터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한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에는 5천여 명이 신청해 인기를 실감케 했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 11시 20분부터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은 오는 3월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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