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TA강사 39명 임명, 직무교육 실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태권도 개발과 보급에 박차

▲1월 17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3층 강의실에서 2014년 KTA강사 ‘직무교육’을 받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1월 17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3층 강의실에서 2014년 KTA강사 ‘직무교육’을 받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14년 강사직무교육 및 임명식을 오늘 17일부터 18일까지 무주태권도원 도약센타 3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KTA가 일선 도장운영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6년차 실시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며, KTA강사들은 직무교육에 따른 다양한 교육을 통해 더 활발한 태권도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기해 왔다.

직무교육에 앞서 KTA연구원 이종천 담당자의 도장지원에 관한 사업방향 설명 및 임명식을 거행했고, 도장분과 부위원장 이지성, 정종수 등 기존강사 및 신임강사 39명을 임명한 후 직무교육에 들어갔다.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 김병준 교수(인하대 사범대체육교육과)의 ‘직무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신광철, 권기덕, 차형찬, 정상민, 김승훈 등 신임강사의 ‘P/T교육’과 ‘성인 활성화, 사범직무교육, 인성교육, 전문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또 둘째 날에는 태권도원 전망대 투어와 강익필 강사로부터 태권도 수련을 받을 계획이다.

2014년도에는 이번행사와 청마의 기운을 더 보태, 일선 도장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태권도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강사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