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12) 한 번의 삶
박완규 주필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의 차이를 가져다줍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입니다.
내 벗들의 하나,
한 가지 또,
한 번의 삶을 응원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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