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25개국에 119명 해외파견 출정식

1월 5일부터 6월초까지 25개국 점차적 파견

▲김기웅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가운데) 배성인 사무총장이 단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김기웅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가운데) 배성인 사무총장이 단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김기웅‧한국경제신문 사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청파로 한국경제신문 빌딩에서 제12기 해외봉사단 동계단원 출정식을 가졌다.

김 총재는 이날 출정식에서 “파견되는 봉사단원 한사람 한사람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국민 대표”라면서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역할을 충실히 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해외에 파견되는 봉사단원은 가봉을 비롯한 전세계 25개국(119명)에서 두달여동안 활동하게 된다.

(사진 제공=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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