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태권도 전용 훈련장 개소

496579_149116_5444

전주시는 8일 전주 화산체육관 2층에 198㎡(60평) 규모의 태권도 전용 훈련장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996년 창단된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그동안 전용 훈련장이 없어 전주대와 영생고 등 인근 학교 체육관을 이용해 왔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선수를 4명에서 6명으로 보강한데 이어 전용훈련장까지 갖추게 돼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어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의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2, 은7, 동5개 획득을 비롯해 춘천오픈과 월드컵 태권도 대회에서 금1, 동1개를 획득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있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