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다음 종목은 태권도, 누구나 환영”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의 5번째 종목으로 태권도가 선정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의 후반부에서 강호동은 “예체능 5번 째 종목은 태권도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태권도 배우실 분을 모집 한다”며 “운동 못해도 된다. 나는 태권도 하나도 모른다. 어린이부터 이모 삼촌 아줌마 아저씨 모두 가능하다. 우리 동네 예체능 멤버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은 “대결 상대가 아니니 부담없이 신청해 달라, 예체능 태권도 관원 모집을 하겠다. 모집기간은 2014년 1월 7일부터 종료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는 “우리동네 예체능 5번 째 종목인 ‘태권도’편 제작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기간은 1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약 3개월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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