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소년행복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가슴 속 꿈 하나씩 품고’...‘청소년행복콘서트’ 강의, 공연, 체험부스 통한 희망의 장 돼
’2013청소년행복콘서트가 2013년 12월 30일 과천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12년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1부 청소년행복콘서트, 2부 비전트랩부스 체험 및 소셜생방송으로 진행됐다.
1부 청소년행복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자 서울 충암고등학교 2학년 장기섭 학생과 인천 부흥고등하교 1학년 이지 학생이 MC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홍보대사들의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명덕외고 난타동아리 BEAT의 댄스앤타, 대회장 류태영(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박사의 명사특강, 아트 앤 리얼무브먼트 공연단의 피아노 퍼포먼스 공연, 코칭맘 김민경(‘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저자)의 행복토크, 텔로스 청소년요들단의 요들공연과 인천국제고 3학년 이지원양의 나의 행복이야기 토크, 홍성호군의 ‘게임중독 전교꼴찌가 연세대 공대 전 학년 장학생이 되기까지’ 와우 공감 토크, 행복한가족합창단의 합창공연과 김현원장의 희망이야기 행복토크, 미르메 태권도 공연단의 태권도퍼포먼스공연, 이영우(코칭리더십센터 대표)의 행복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외국인&한국인 대학생 조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로 구성된 각 조별로 이번 행사의 백미인 25개의 비전트랩 부스체험 및 소셜게임이 소셜응원과 함께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5개 테마(네 안의 잠재력을 깨워라, 환경과 자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직업, Funny)의 25개 체험부스들 중에서 테마 별로 1개 이상을 들러 미션을 수행하며 조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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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랩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소셜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고 행사 참가 학생들의 지인들은 SNS을 통해 조별 소셜응원을 이어 나갔다. 이와 동시에 무대 중앙에서는 조 대항 소셜게임이 펼쳐져 흥미를 자아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 체험부스 미션 수행, 소셜게임, 소셜응원은 각 조의 점수로 합산되어 1등을 한 조는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을 행사 주최인 농촌청소년미래재단으로부터 조 회식비로 지원받았다.
‘2013청소년행복콘서트’ 행사는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이 주최, 청소년행복콘서트추진위원회, 청소년비전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주), 코칭리더십센터가 진행했다. 또한 뉴시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내외신문, 와이즈뉴스, 바실련신문, GTN-TV가 후원하고 오니기리와이규동, 대대에프씨, 김세현산삼이 협찬하였으며 35개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2013청소년행복콘서트’는 ‘Be,Do,Have’의 슬로건 아래 공연과 강의 체험부스 활동을 통한 새로운 청소년 운동의 가능성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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