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498) 용서(forgiveness)
박완규 주필
무릇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오해를 받을 때
억울한 감정을 느낍니다.
억울함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 …
피해의식이나 복수심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해의식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을 괴롭힙니다.
복수심은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해를 끼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의지함으로써
억울한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굳건히 자신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말합니다.
“진실로 시간이 귀한 줄
아는 현명한 자는 용서하는데
있어 지체하지 않는다.
용서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고통으로 말미암아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한 해동안
부당한 일, 억울한 일,
용서 못할 일들 많이 겪으셨지요.
이제 자신을 믿고
용서로 다 떨쳐 내십시오.
앞으로의
일년을 채비 하십시오.
-목식서생-*
댓글 쓰기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