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492) 축제의 시간
박완규 주필
백정미의
『울고싶어도 내인생이니까』
란 책 ‘에필로그’에 담긴 다짐이
인상적이어서 옮겨봅니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다
내가 책임지고 살아가겠노라
라고 씩씩하게 다짐하라.
이제 더 이상
두려워 하지 말고
움추려들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나약해지지 말고,,,
더 용감하고 씩씩하게,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더 자상하고 따뜻하게,
더 의연하고 고고하게,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이 삶을 살아가라.”
목식 또한 그렇게 믿습니다.
당신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희노애락이,
또 남은 생을 살아가면서
겪게될 새로운 경험들은
두번다시 체감할 수 없는
찰나의 희열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오로지
당신을 위해 준비한 행복한
축제의 시간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십시오.
12월 넷째주의 시작도
축제의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출발하는 당신을 축원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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