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11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31층에서 국빈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 및 도복을 수여하고 태권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앞으로 러시아에서 태권도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지난 2009년 11월 19일 청와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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