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 태권도동문 친선 다져



   
 

부산지역의 고교시절 태권도 경기인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3회 부산시 태권도 고교동문 연합회 체육대회」가 11월 3일(일) 부산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부산 고교출신의 태권도동문들이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매년 각 학교의 동문들이 돌아가면서 축구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체고, 동명공고, 동의공고, 덕원공고 4개팀 7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체고 동문회장인 김학준은 “현재 4개팀이 대회에 참석했지만 내년에는 8개에서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모임으로 인해 회가 발전이 되었으면 하고, 경기인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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