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초 태권도 영재반, TV방송 출연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터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신녕 태권도영재반 학생들이 TV에 방영된다.

이번 TV방영은 채널A의 ‘신대동여지도’라는 프로그램에서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터키이스탄불에서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40개국이 참가한 터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성공적인 터키공연으로 인해 촬영하게 됐다.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신녕초등학교 태권도 영재반 학생과 신녕중·영천상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장에는 본교 운영위원장인 권장하님과 성동표 신녕태권도장 관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시범공연단은 터키에서 9월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 동안 술탄아프멧 공연장에서 2회 공연, 메인공연으로 한·터 태권도 교류의 날 공연, 터키 공중파 방송국 TRT 생방송 2회 공연 등 5회에 걸쳐 공연을 했다.

신녕초등학교 태권도 영재반 학생들은 이번달 28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실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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