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아시아대회서 금5·은4·동3개로 종합우승 차지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9일 열린 대회 태권도 경기 남자 68㎏급에서 이주성(동아대)이 금메달을 따고 여자 53㎏급 윤정연(한국체대)과 67㎏급 박혜미(삼성에스원)도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여자 73㎏초과급의 신현선(한국체대)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최국 중국과 총 메달 수는 같지만 은메달이 하나 더 많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남자 6체급, 여자 7체급에 총 13명이 출전해 12명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대회 때는 금 13, 은 2, 동 1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16명 모두 시상대 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초부터 선발대회와 총 세 차례에 걸친 평가전을 치러 선발됐다.

모든 일정을 마친 태권도 대표팀은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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