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469) 북한강에서

북한강에서 선선한 새벽바람을 맞으며
새로운 한 주를 내 삶의 목적에 대한
명상으로 시작해 봅니다.
 
‘내 가슴 속에도 강이 흐르고,
당신의 가슴 속에도 강이 흐른다.
 
그것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그 흐름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바로 자비다.
 
대상을 고정된 관념의 눈을 통해 보지 않고,
살아 움직이며 흐르는 생명으로 바라볼 때,
당신의 가슴에는 사랑의 강물이 넘실대며 깨어난다.
 
그 강물에는 풍요와 은총이 실려 온다.
 
내 가슴의 강이 바깥의 강과 하나가 될 때,
나의 강물과 너의 강물이 하나로 모이면,
그것이 바로 진리의 바다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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