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국제친선 태권도 겨루기대회 선수단 문화탐방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8월 13일(화) 태권도 전지훈련을 위해 고신대학교를 방문한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선수단 일행을 위해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행사는 한국에 훈련을 하러 온 선수단을 환영하고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탐방에는 전지훈련을 온 5개팀 60여명 중 약 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세계 최대의 수심을 자랑하는 가덕해저터널을 견학하고, 거가대교를 거처 통영을 방문하였으며,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한국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에 심취되었다.

선수단을 대표하여 ‘리 빅토르(러시아, 사마라팀) 코치는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고신대학교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수많은 섬들을 마음에 담고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 3개국 60여 명의 선수단은 8월 초부터 고신대학교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8월 16일(금) ‘고신대학교 총장배 4개국 국제친선 태권도 겨루기 대회’를 마지막으로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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