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 세계 선교지를 향해 출국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 3개 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선교사들의 요청이 있는 8개국 선교지를 향해 출국한다. 

1차 팀 23명은 6월 17일-27일까지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치며 선교지를 섬긴다. 특히 불교와 공산권인 라오스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2차 팀 20명은 7월 3일-17일까지 미국과 멕시코를 섬기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시장의 초청으로 시 행사에 참여하여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차 팀 20명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홍콩 등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스라엘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 팔레스타인 수도 라말라에서 개최되는 세계 10개국 국제 문화 축제행사에서의 시범 공연와 팔레스타인 태권도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태권도 세미나에서 3일 동안 겨루기와 품새를 지도할 예정이다.

태권도선교학과는 무더운 날씨에도 태권도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기꺼이 헌신하며 미래 선교사로서의 실력과 영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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