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컨설팅, 영산대학교와 산학협력(MOU)체결



   
 
   
 

국내 최초 태권도컨설팅 전문기업인 (주)한국태권도컨설팅(대표 강지원, KTC)이 오늘(19일) 오후 1시30분에 영산대학교에서 이 학교에 속해있는 체육대학(학장 김민호) 태권도학과(학과장 조성균)와 KTC의 문청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산학협력 체결은 일선도장의 대다수 근무자들이 비정규직과 일용직의 열악한 대우를 받고, 태권도 전공출신 지도자들이 비전공 직업을 선택하는 일과 청년 실업률이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에 대한 해결책으로, 산학이 협력하여 일정한 교육을 통한 경영 및 실무 정보를 갖춘 지도자로 배양하여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전문 지도자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문청일 KTC이사는 "산학협력을 통한 일정 교육수료 후에는 KTC 직원으로 채용하여 본사 직영도장에 근무하거나 프랜차이즈 회원도장으로 취업을 연계시킬 것"이라며 "4대 보험, 퇴직금, 성과급 등을 보장해주겠다"고 말했다.

KTC는 지난 1997년부터 태권도 교육 자료를 연구 및 개발하며 전국의 도장 경영 활성화 및 발전을 지원해온 국내 최초의 태권도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