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합기도협회 경주에 중앙연수원 개원



   
 

대한합기도협회는 지난 25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 일원에 중앙연수원을 준공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 중앙연수원은 부지 1만8600여㎡에 중앙도장과 강당, 숙소, 식당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난해 말 오세림 총재가 사비 30여억원을 들여 착공했다.

특히 "중앙연수원을 경주에 마련한 것은 경주가 화랑도의 발상지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연간 외국 합기도 지도자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주와도 상생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대한합기도협회는 지난 1971년 설립돼 국내 22개 지역협회와 세계 104개 지부로 구성돼 있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