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림픽 메달 딴 베트남 태권도 선수에 포상금

CJ그룹이 오는 2016년 브라질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베트남 선수들에게 두둑한 포상금을 내걸었다.

CJ그룹은 21일 브라질올림픽에 출전하는 베트남 태권도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10만 달러의 포상금을 주고, 은메달과 동메달에도 각각 5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9년 하노이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받으면 각각 2만 달러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는 청소년 태권도 교육을 후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과 하노이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여자 태권도 선수의 선발과 훈련을 일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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