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미국 LA서 인터내셔널 태권도 페스티벌 열려



   
 

정영인 LA태권도대회 대표관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LA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태권도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LA동부 인더스트리 힐스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태권도 페스티벌’은 세계 8개국과 미국의 30개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품세 성인부 남녀우승자와 겨루기 올림픽 체급 우승자에게는 한국 춘천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오픈 태권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항공료와 체제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참가국은 한국, 미국,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아이티, 인도네시아 등이고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으로 가입시킨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과 미국협회장, 미국올림픽위원회 인사 등이 초청되어 이번 태권도 페스티벌이 국제 규모의 대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김찬영 LA태권도대회 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LA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태권도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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