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동갑내기 두 친구의 좌충우돌 태권도 배우기

교육방송 EBS는 ‘엄마 없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에서 ‘동갑내기, 태권마을에 가다’ 편을 오는 23일 오후 8시20분 방송한다.

8살 동갑인 건우와 정민이는 충북 청원군에 소재하고 있는 태권도 마을을 찾아간다.

아이들을 맞아주는 것은 태권도 인생 60년차 고수인 할아버지. 태권도 수업이 시작되지만 동갑내기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투닥거리기만 하는 아이들을 위해 할아버지가 내린 특별 처방은 합을 맞춰 태권도 하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가기 위한 것이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