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 제11회 청주교육장기 태권도대회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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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회 청주교육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 청주교육지원청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출전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청주중학교가 11회 청주교육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중은 지난 16일 청주교육지원청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시현, 장지훈, 이준호 등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힘입어 청주남중을 제치고 우승했다.
초등부에서는 원평초가 내덕초를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핀급 이승호, 플라이급 김승주, 밴텀급 민지원, 페더급 김경진, 라이트급 최대훈, 라이트웰터급 신주호, 웰터급 이재이, 라이트미들급 이송헌, 미들급 한근호, 라이트헤비급 신민철, 헤비급 유량현 등이 1위에 올랐다.
남중부는 핀급 박시현, 밴텀급 장지훈·라이트급 이준호(이상 청주중) 플라이급 이현호·페더급 김현웅·라이트웰터급 이준기·웰터급 박민찬·미들급 신욱주·라이트헤비급 원대혁(이상 남중) 라이트미들급 김민성·헤비급 조휘주(이상 서원중)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에서는 장소원, 강민정, 박준희, 윤설화, 김민선, 이재은(이상 서원중) 박지원(원평중), 김새미(송절중) 등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는 다음달 6∼7일 열리는 충북소년체전 청주시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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