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오픈국제태권도대회’ 수원서 7월중 개최
경기도 수원시에서도 ‘명품’ 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오늘(13일) 오후 2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와 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 그리고 알스타즈기획사(대표 이승환) 관계자들이 경기도협회 회의실에서 오는 7월 11~14일 3박4일간 수원시에서 ‘제2회 수원클럽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키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이 대회에 예산확보는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2억씩을 각각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조직위원회 구성은 전 KBS 개그맨이었던 이승환 씨가 대표로 있는 알스타즈기획사가 맡기로 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과 임종남 전무이사, 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과 박계희 전무이사, 알스타즈기획사 이승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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