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회장,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신년교례회 개최
![]() |
||
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오노균)은 5일 세종특별자치시 모 레스토랑에서 임원 및 지역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동아시아 태권도인들의 사회체육 무도 활성화와 평화, 우정, 사랑을 실천하는 연합체의 기치로 창설한 동아시아태권도 연맹은 세종특별자치시에본부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1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홍콩, 괌, 필리핀, 대만, 마카오, 북한) 국가의 태권도 클럽중심의 네트워크로 구성, ‘동아시아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해 평화와 우의 증진은 물론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안으로는 다문화, 새터민가족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기로써 올림픽종목인 ‘태권도’를 브랜드로한 순수한 국제 봉사단체로 기존의 경기중심의 스포츠단체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봉사를 통한 태권도의 명예증진에 선양할 계획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태권도용품 지원 및 도장 현대화 사업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종주국의 힘^^ 이제는 배려 해야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