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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과 중국산동성태권도협회(회장 이대봉)가 태권도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등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 ||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중국산동성태권도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12월 27일 오후 4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 대회의실에서 중국산동성태권도협회(회장 이대봉)와 체결된 MOU는 태권도 정신과 기술 등 상호교류 및 발전 목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단체의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경기도협회 측에서 박윤국 회장,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이사 그리고 중국산동성협회 측은 이대봉 회장을 비롯해 김진영 코치가 인솔한 2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MOU 체결 직후 박윤국 회장은 중국관계자들과 태권도의 가치적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환담의 시간을 기졌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산동성태권도협회외에도 뉴칼레도니아, 대만, 러시아, 중국, 몽골, 인도, 등의 국가들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국위선양과 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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