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유럽·아프리카 보급 역사 보고서 발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권도가 보급·발전한 역사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2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사학회의 나영일(서울대) 교수 외 7명의 연구진이 올해 6월부터 연구한 결과물인 이 보고서는 오늘날 태권도가 올림픽 스포츠로서 세계 204개국에 전파되기까지 초기 개척 사범들의 활동 사항이 상세히 담겨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13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해 태권도 해외 진출사를 완성시키고, 태권도원(2013년 6월 완공)의 연구·교육을 위한 전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고서의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tp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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