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훈, 수원시태권도협회 팔달지부장 취임

서용훈 제9대 수원시태권도협회 팔달구지부장의 취임식이 지난 23일 인계동 소재 명성갈비에서 열렸다.

2008년부터 5년간 팔달구지부장으로 일해 온 이재열 전 지부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신임 서용훈 지부장이 이날 취임하게 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건모 팔달구청장, 한원찬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회장 및 차순규 수원시 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인 30인이 참석해 이재열 전 지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용훈 지부장 취임을 축하했다.

서용훈 신임 지부장은 이날 "태권도인의 화합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이재열 전 지부장과 박만준 전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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