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복, 강원도 강릉시태권도협회장 취임

황욱 기자 xhwang@naver.com 승인: 2012.12.22 -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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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권도협회 산하 강릉시태권도협회는 최근 대의원 임시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현 최선복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최 회장은 “지역 체육관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엘리트 선수 육성과 함께 세계 청소년 태권도 대회 유치에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강릉시태권도협회 제6·7대 회장과 명주군 태권도협회장, 도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조윤지(64) 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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