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 신성대학교 농아 태권도 동계합동훈련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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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농아 태권도선수단(한권상교수)과 삼성에스원 태권도단(오일남감독) 12월 18일 농아 태권도 국가대표 1진 (여,3명)/국가대표 2진(남,2명)이 분당에 있는 삼성 휴먼센터 삼성에스원 태권도 훈련장에서 삼성에스원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합동훈련은 겨루기,미트발차기,센드백 발차기, 등 훈련을 통해 2013년도 불가리아 농아올림픽을 대비해서 동계합동훈련 및 순회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암으로 신성대학교 농아 태권도 대표선수들은 삼성 에스원태권도단을 비롯해서 수원시청, 용인대학교, 고등학교 팀 등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2013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신장이 큰 외국선수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해외전지훈련을 위하여 동계강화훈련 체력훈련, 전술 및 겨루기, 개인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키가 큰 신성대 건청인 남자선수들을 개인 파트너로 정하여 외국선수들의 신장과 체력적인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한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신성대학교 한권상교수는 “삼성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신성대학교 농아선수들에게 다양한 지도를 해줘서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특히 이번 2013년 농아 태권도 대표 선수단 동계합동훈련훈련에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삼성에스원 태권도단 오일남 감독님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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