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성,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를 만나다



   
 

GTN-TV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콜롬비아 툰하(Tunja) 산 안토니오 콜로세움에서 열린 ‘제7회 WTF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정신으로 무장된 사나이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송기성(33, 고수회)을 만났다.

인터뷰에서 송기성(33, 고수회)은 어린 마음에 태권도 도복을 입은 모습이 멋있어 보여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 품새 국가대표팀의 훈련 방법 그리고 태권도와 품새란 무엇인지 또한 본인에게 있어 태권도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전했다.

‘제7회 WTF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란 2006년 한국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매년 세계 60여개국 50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왔으며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전북 무주에서 대회 파견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 결과 12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 7회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송기성(33, 고수회) 경력:

2007년 우석대학교 총장기 개인전 2위
2009년 우석대학교 총장기 개인전 3위
2009년 우석대학교 총장기 단체전 1위
2010년 태권도 한마당(창작 품새) 단체전 3위
2010년 한국여성연맹 개인전 1위
2010년 한국실업연맹 개인전 3위
2010년 우석대학교 총장기 개인전 1위
2010년 한국여성연맹 단체전 3위
2010년 계명대학교 총장기 개인전 3위
2011년 국가대표선발전(세계선수권) 2위
2011년 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1위
2011년 대한태권도협회장기 개인전 1위
2011년 한국실업연맹 개인전 2위
2011년 계명대 총장기 단체전 3위
2012년 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2위
2012년 국가대표선발전(세계선수권) 3위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장기 개인전 1위
2012년 한국실업연맹 단체전 3위
2012년 우석대학교 총장기 단체전 3위
2012년 한국여성연맹 개인전 3위
2012년 제7회 WTF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개인전 1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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