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명의 수련자 겨냥, 하이퀄리티로 승부하는 ‘미즈노 태권도’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무도이자 문화유산인 태권도는 지난 2000년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현재 전 세계 204개 국가에서 수련하는 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사절로써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 태권도는 체계적인 수련과정과 올바른 정신 함양을 목표로 해 국내외에 약 1억명에 육박하는 많은 수련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태권도 수련자는 전문선수로서 경기를 뛰는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 대중으로서 평소 수련을 하는 일반 심신수련인 그룹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태권도는 두 수련 그룹 모두에게 매력적인 스포츠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고 기술 연마를 통해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목표를 이룰 수도 있다.

   
 

태권도는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다소 간결한 준비만 갖추면 된다. 즉 자기 신체에 맞는 도복과 띠, 연습과 겨루기 시 활용되는 미트와 보호대 정도면 갖추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연습과 겨루기는 잡아주는 상대방이 있는 것을 전제로 하며 품새와 같은 수련은 도복 착용 외에는 추가적인 장비가 요구되지 않는다.

   
 

현재 국내에 알려져 있는 태권도 용품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휠라 등과 같은 종합 스포츠 브랜드와 무토, KSD와 같은 국내 용품 브랜드 등이 있다.

여기에 더해 몇 해 전 국내에 브랜드를 론칭한 ‘미즈노 태권도(www.mizuno.or.kr)’는 다양한 태권도 대회 및 각종 태권도 경연, 그리고 관련 컨퍼런스와 이벤트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도자와 선수층들 사이에서 고급 사양의 태권도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실크 느낌의 착용감이 뛰어난 도복류와 함께 선보이는 수련 용품은 미트(쌍미트, 단미트)와 보호대(팔, 다리 보호대) 및 띠(단, 품띠) 등이 있다.

미즈노 미트의 경우 고급소재의 가죽을 사용해 발차기시의 타격감과 발에 감기는 감촉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잡아주는 상대의 손이 이탈되지 않도록 손목 부분을 부드러운 가죽으로 고정해준다.

보호장비의 기본인 팔, 다리 보호대는 기존 타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하드타입의 방식이 아닌 태권 도복 내에 착용할 경우 밀착감과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보호대다.

   
 

통기성을 높인 벌짚모양의 구조와 땀 배출이 용이한 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격렬한 태권도 겨루기 시 상대방의 타격으로부터의 효과적인 보호기능도 충실해 해준다. 띠의 경우 180~230cm의 폭넓은 길이와 일본 수자직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기존 띠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했다.

미즈노 태권도는 태권도 종주국인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태권도 전문 미디어이자 태권도언론연합 공식채널인 ’GTN-TV 글로벌태권도네트워크(발행인 이기백)’와 손잡고, 태권도 전문용품 개발 및 고급 퀄러티의 제품 라인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쿠라모리코리아의 이시다 준스케 대표는 "미즈노 태권도는 가격을 위해 품질을 양보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세계시장에 나갈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보다 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이 미즈노 태권도복과 용품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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