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구 중앙아시아연맹 홍보부위원장, 버락오바마상 수상



   
 

태권도의 국제적 저변확대를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근무하는 김현구(53)씨가 ‘버락 오바마상’을 수상했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이 공동 시상하는 버락 오바마상은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씨는 그동안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홍보분과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맡으며 태권도 세계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은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지기스탄 등 17개국이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으며 국가적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태권도 저변과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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