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재조성으로 태권도문화공원 만든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태권도 문화 공원이 생긴다.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역삼동 635번지 일대 역삼근린공원을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변경결정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기원 재조성사업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문화체험 공간 등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공원의 기능과 주제에 따라 공원종류를 세분하도록 한 도시공원법에 따른 것”이라며 “국기원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의 문화적 특징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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