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쌍둥이 형제 전국태권도대회 금-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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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성심학교 태권도 김태경 ·태균선수 메달획득 후 기념촬영 모습 |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추계한마음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중학교 2학년 김태균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쌍둥이 형인 3학년 김태경 학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인부 개인전 품새종목에 참가한 두 학생은 쌍둥이 형제로 평소에 학교에서 운영되는 토요스포츠데이 태권도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실력을 키웠으며, 이번 대회에서 값진 열매를 맺게 되었다.
아산성심학교 윤경희 교장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학생지도를 위해 늘 수고하는 지도 교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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