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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본부장에 임명된 황의준 관장(左)이 바태연 김덕근 회장(右)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
지난 27일 울산무거동 무공체육관에서 관내 태권도지도자 20여명과 바른태권도 시민연합회 김덕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본부장 황의준(이화체육관), 사무국장 문청일(경희체육관)이 김덕근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황 본부장은 "울산의 부정부패에 관한 현 태권도 제도권을 감시하며 추후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바른 정책제시를 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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