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합천서 성황리 마무리



   
▲ 지난 7일부터 사흘간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합천에서 열렸다.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합천군 태권도협회(회장 김성아)가 주관하고 합천서 열린 제28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 대회가 9일 폐막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평가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초·중고생 500여 명의 선수가 총 11개 체급에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경기를 통해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다졌다.

군부와 시부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 시부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이 남자초등부, 여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진주교육지원청이 여자초등부, 양산교육지원청이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군부에서는 함양교육지원청이 여자초등부, 여자중등부에서 우승을, 고성교육지원청이 남자초등부, 거창교육지원이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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