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는 이제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무예로 인정받고 있다. ‘태권도’하면 ‘한국’, ‘한국’하면 ‘태권도’가 떠오를 정도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한데. 이런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통해 세계 곳곳에 평화의 씨앗을 심는 봉사단이 있다. 태권도처럼 힘차고 역동적인 봉사를 펼치는 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을 본지에 소개한다.
태권도평화봉사단은 태권도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평화애, 우정애, 인류애를 함께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평화의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권도는 심신수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그 인기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의 종주국으로 192개국 및 신흥에너지 부국과 함께하는 태권도 평화 봉사 시스템을 가지고 봉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인 태권도를 지구촌에 널리 홍보하여 인재와 자원의 발전도모에 힘쓰고 있다. 물론 파견 봉사를 나가는 우리의 청년들에게도 좋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우선 전문학 중심의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를 통해 인류애를 갖춘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동시에 폭넓은 해외 경험과 국제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미래 사회의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7년 벨기에에서 개최된 ‘스포츠와 평화워크숍’과, 같은 해 모나코에서 열린 ‘제1회 국제평화와 스포츠포럼’에서 태권도평화봉사단 및 확대된 ‘스포츠평화봉사단’구상을 밝히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은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를 통해 올림픽의 주요 이념인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때 태권도평화봉사단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U.N, IOC와 함께 모든 올림픽 종목을 포함하는 ‘스포츠평화봉사단’을 발족 시키려고 한다”고 우리측은 말했었다. 그 이후 매년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들을 선발하여 파견국에 태권도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해마다 봉사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태권도를 통한 다양한 사업
태권도만으로도 참 다양한 사업이 가능합니다. 우선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 외에 해외 지원 사업을 한다. 지원사업이란 맨토링 시스템을 통해 해외파견 및 지원관리를 하는 것인데, 그러면서 해외진로개척 일자리를 창출 하고 전공분야 세계화의 개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태권도를 통한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콘텐츠를 전파하고, 태권도 시범단과, 한국무용, 음악이 어우러진 태권도 뮤지컬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일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을 포함 16개지부가 태권도 봉사에 힘쓰고 있으며 유럽지부에는 총 5개지역에서 태권도 전파에 힘쓰고 있다.
세계인을 위한 한국인의 선물 태권도. 세계 곳곳에서 우렁찬 기압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열심히 배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태권도가 세계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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