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제3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및 품새대회’가 9월 5일 역사와 문화의 고장 경상북도 안동시 실내체육관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겨루기 경기가 선수 자격을 구분을 세분화 하여 1(참가자격 제한없음), 2(최근 2년이내 전국 대회 입상 경력이 없는 자 또는 2012년도 전국대회 3조 입상 자), 3(대학 2년제 재학중인 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자), 4조(고등학교 재학 중 경기부분에서 선수 등록한 사실이 없는 자)로 나누어 진행되며, 11일고 12일 열리는 품새의 경우 1(전국품새대회 고등부/대학부 입상 경력 자), 2(전국품새대회 고등부/대학부 미입상 자), 3(동아리, 고등학교 재학시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자)로 각 조 별로 선수 자격을 세분화 하여 경기를 운영 한다.

5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 안동시 최종원 부시장,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및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최병준 회장 등이 참석해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대학연맹회장기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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