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서울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개회식 및 학술행사 개최



   
 

국기원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2012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학술행사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열린 학술행사에서는 제1부 ‘신한류와 태권도 문화관광’을 주제로 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세션1에선 신희진 서울시관광협회팀장이 ’태권도와 관광산업의 관계’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뒤 토론을 가졌고, 이어 안태경 고양문화재단 대표가 세션2 ‘신한류와 태권도에 대한 정책방안’이란 제하로 주제발표를 한 뒤 역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오전 11시40분부터 약 30분간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개회식이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영상, 내외빈 소개, 개회사, 축사, 환영인사 순으로 열린 뒤 오찬 행사가 열렸다.

오후 1시30분부터 속개된 2부 포럼은 ‘태권도의 글로벌화 방안’이란 주제로 손천택 국기원 연구소장의 사회로 세션3 ‘글로벌 스포츠마케팅과 태권도’라는 주제로 윤석환 전 IB스포츠 부사장이 주제발표를 했고, ‘정부정책 사업의 효율성과 기관의 관계’(세션4)라는 주제발표를 이선장 계명대 교수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인턴쉽 활성화’(세션5)란 주제발표를 김동원 서울시 팀장이 발표한 뒤 각각 토론회로 이어졌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