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中, 여자태권도 49kg급 우징위 金 획득



   
 

베이징 시간 8월 9일 새벽, 런던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중국 우징위(吳靜鈺) 선수가 스페인 엔리케 야게 선수를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중국 대표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36번째 금메달로 중국팀이 올림픽 역사상 획득한 199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우징위는 천중(陳中)을 잇는 두 번째 태권도 경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중국 선수이다.

엔리케 야게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태국의 채나티프 손캄과 크로아티아의 누이자 자니누비치 선수가 함께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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