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으로 저렴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호주 어학연수

전 세계 20개 센터, 30년 전통의 명문 학교 Embassy CES 과정 인기

어려운 경제난과 높은 실업률 속에서 새로운 환경에 기대를 갖고 영어실력과 스펙 향상을 꿈꾸며 호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한 달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 학비에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에 저렴한 어학연수를 찾는 학생이 늘고, 이 추세에 맞추어 최근 국가 지원금을 받고 어학연수 하는 일명 ‘국비지원 어학연수’(정식명칭 해외취업연수)가 인기다.

해외취업 연수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하에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당분야 전문가로 양성시키고자 학비를 지원해 주는 정부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이러한 국비지원 어학연수의 인기몰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격보다 연수기관의 질이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검증된 학교에서 공부하며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통해 진행 가능한 ‘호주 시드니 Embassy CES 호텔비즈니스’ 과정을 소개한다.

Embassy CES의 경우 전 세계 2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영어학교로 30년의 전통을 가진 호주 명문 사설학교이며 호주정부의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학교로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을 최대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호주에서는 총 4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시드니와 멜번, 브리즈번에서 각각 연수가 가능하다.

12주간 영어연수 후 해외취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영어학습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참여가 가능하며 과정 수료 후 관련 Certificate를 취득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연수 후에는 현지 취업전문 업체를 통해 3~5성급 호텔과 리조트에 해외취업이 가능하며 원할 경우 자가 취업도 가능하다.

수업은 10월 2일부터 시작하여 12월 24일까지 3개월간 이루어지며 각 센터당 15명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개인부담금은 총 250만원이며 면접 진행 및 30만원 예치금 납부 시 확정인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Embassy CES 과정은 해외취업 전문기관은 (주)비젼유나이티드 전화문의(02-523-1361)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비젼유나이티드는 지난 2년 간 총 300여 명의 학생을 국비연수를 통해 해외로 진출시켰으며, 그 중 Embassy CES로 보낸 학생은 200여 명에 달한다. 컴플레인 없고 질 높은 수준의 교육 진행과 사후관리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원자격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 홈페이지(www.worldjob.or.kr) 및 (주)비젼유나이티드(www.visionutd.com)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비젼유나이티드 홈페이지: http://www.visionu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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