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준비 ‘착착’

조직위 창립총회 및 현판식 가져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완벽한 준비와 운영을 위해 구성된 조직위원회의 창립총회 및 현판식이 지난 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춘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의 경과보고와 최양식 경주시장의 인사에 이어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을 제정하고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최양식 시장, 상임부위원장은 최귀돌(경주시 체육회부회장), 사무총장은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으로 하는 등 조직위원회 위원 43명을 구성했다.

또 창립총회 후 경주실내체육관 남문에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우리나라 중등·고등·대학·일반부를 비롯한 30여 개국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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