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 개장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일부터 충주, 상주, 부여에서 5000원으로 즐기는 요트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은 대한요트협회(회장 박순호) 주관으로 오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충주 세계무술공원 관광지(한강), 상주 경천대 관광지(낙동강) 및 부여 백마강교(금강)에서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요트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저렴하다.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은 참가비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사)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요트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오전 프로그램(10:00~13:00)과 오후 프로그램(15:00~18:00)이 있으며 신청 시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상주 경천대 관광지에서는 요트와 함께 카누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 신청한 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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